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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날씨 소녀 히나와 호다카의 운명적인 만남

by jini10041 2025. 3. 8.

감  독  :  신카이  마코토

 

가출  소년  호다카가  날씨소녀  히나와  우연히  만나  히나의  신비한  날씨를  바꾸는  능력을   알게  되면서

히나와의  유대가  형성되고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날씨가  맑아지는 것을 보게 된   호다카와  히나의

사랑과  희생  운명의  선택의  과정을  다루게  되는  작품이다. 하지만  맑음 뒤  흐림이  있듯이  엄청난 

세계의 비밀을  알아가고  극복해  나가면서  스토리는  전개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어의  이름으로와  스즈메의  문단속등  굵직굵직한  인기  애니  메이션을 

 만든   인기  거장  감독이다.

만든  작품마다  아름다운  작화와  섬세한  감정대사  삽입된  음악들도  너무  아름답다.

작품마다  히트를  인기감독의  또 다른  매력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스타트

 

줄거리

 

 

아병석에  누워  있는  엄마  메구미와 하루만이라도   맑은  날씨에  산책하고  싶은  히나는

  비 내리는  창밖을  보다  폐건물  옥상에  비치는 태양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작은 신사 토리이를  지나며  비가  그치길 빌어본다. 히나는  날씨를  맑게 하는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된다.

그 이후  1년이  지난  어느 날  고즈섬에서  가출을  한    고등학생  호다카는  무작정  도쿄행  배를  타게 된다.

도쿄로  가는  배 위에서  폭우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호다카    스가  케이스케라는  한 남자가  구해준다.  

구해준  답례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저녁과  술을 사게  된다. 케이스케는  도쿄  생활이  어렵고  힘드면 

자신을  찾아오라며   명함을  호다카에게  건네준다.

도시생활은  쉽지  않았고   직장도  구하기가  힘들었다. 샐 활비가  모자라  노숙을  하며  지내던  호다카는 

우연히   맥도널드  골목  쓰레기통에서  권총  한 자루를  줍게 된다. 이것 이호다카의  운명을  바꿔  놓을지를

 그땐  알지  못했다. 배 위에서  만난 스가  케이스케에게  연락을  한  호다카는 케이스케가  취직시켜 준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을  하게 된다..  호다카는  도쿄에  내리는  기묘한  장마를  조사를 하게 된다. 호다카는 

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히나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히나의  날씨를  바꾸는 능력도  알게  된다.

히나와  함께  맑음  사업을  시작한  호다카는  다양한  행사에  활약하게  됩니다.

비가  멈추길  바라는  도쿄의  수많은  사람들은  너무  많았다. 다양한   결혼식,  축제 등  다양한  의뢰를 받으며

호다카와  히나는  잠깐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히나는  능력을  사용할수록  점점  몸이 

 이상해  지는 것을  느꼈고   이 능력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신에게  제물로  바쳐져   물처럼 하늘로  사라질   

운명이었다.  이 능력을  사용하는  대가가  너무  엄청났다.

비를  멈추기  위해  결국  계속  능력을  쓴  히나는  투명해지고  히나는    비내림을  멈추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된다.  스스로  하늘로  올라가 버리는  히나   그러나 도쿄는  점점 더  거센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히나를  찾아  헤매는  호다카는  경찰과  어른들의  추적을  피해  도망 다니다    히나를  구하기  위해   히나가 

있는  하늘로  뛰어오릅니다. 히나를  만난  호다카는  히나에게  고백합니다.

날씨  같은 건  상관없다며   비가 와도  함께  하자고  이젠  상관없다고  히나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호다카와  히나는  함께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계속  내리는 비,  멈추지  않는  비 때문에

도쿄  절반이  물에  잠기게  되지만   시민들은  점점   평온한  일상을    찾아갑니다.

시간이  흐르고    고교를  졸업한  호다카는  함께할  히나를  찾아  다시  도쿄로    달려갑니다.

호다카는  길에서  기도하는  히나를 만나  포옹을  하며   구름사이로  해를  비추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총평

 

다수를  위해  희생되는  소수를  주제로  작업한  날씨의  아이는 스가  케이스케의  대사처럼  

많은  사람이  원하는  맑은  날씨를  위해  개인의  행복이  희생돼야 하너지  질문을  던진다.

세대갈등도  중요한  포인트다.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히나와  호다카의  행동이  변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자와  여자의  성장기를  상징한  희나 와  호다카는  어른들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함께  헤쳐  나간다  말합니다.

날씨의  아이는  대중성  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한 번쯤은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이다.

사회적인  기준,  세상의  균형,  운명과  사랑,  희생,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순간의  인간의  용기를  보여준  작품이다.

호다카는  세상의  균형보다  사랑을  선택한다.

인간은  누구나  선택의  순간이  있다. 후회하지  않을  최선의  선택을  여러분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