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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개봉한 영화이다.
정말 어울리는 커플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질투 또한 받게 됩니다
실제로 멋진 세기의 커플이 탄생하게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액션도 박진감이 넘쳐 보는내내 지루한 줄 모르고 끝이나게됩니다
지금부터 안잴리나 졸리와 브레드 피트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감 독 : 더그 라이만
출 연 :앤젤리나 졸리, 브레드 피트 등
***줄거리
영화는 평범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유머, 그리고 감정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존 스미스(브래드 피트) 개별적으로 미션을 받아 움직이는 철저히 조직화된
조직의 1급 요원과 매우 뛰어난 실력의 존의 조직의 반대 조직의 몸담고 있는
제인 스미스(앤젤리나 졸리)는 남들이 보기에는 이상적인 부부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살아가며 평범한 부부의 일상을 보내지만,
사실 서로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각자 비밀리에 활동하는
최정예 킬러라는 것입니다. 존과 제인은 각각 경쟁 관계에 있는 비밀 조직에서
활동하며, 상대방이 누군지 모른 채 각자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부부 관계는 점점 소원해지고, 서로에게 권태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부 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관계는 점점 삐걱거리지만,
정작 그들의 진짜 문제는 서로의 정체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정체
두 사람은 어느 날 같은 목표물을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 서로가 같은 타깃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집니다. 그제야 서로가 같은 업계에서 활동하는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이후 조직에서 그들에게 새로운 명령이 내려옵니다.
서로를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존과 제인은 각자의
생존을 위해 상대를 죽일지, 아니면 함께 도망칠지 고민하게 됩니다.
존과 제인은 처음에는 상대를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집 안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격렬한 몸싸움이 이어지면서 집안의 모든 가구와
물건이 산산조각 납니다 그러나 싸우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다시 확인하게
되고, 결국 싸움을 멈추고 다시 사랑을 되찾기로 결심합니다.
이제 둘은 더 이상 적이 아닌 팀이 되어 함께 살아남을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속한 조직에서는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대규모 요원들을 파견합니다.
이에 존과 제인은 함께 힘을 합쳐 조직과 맞서 싸우기로 합니다.
마지막 전투는 대형 마트에서 벌어집니다. 수많은 적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서로를
보호하며 싸우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팀워크는 더욱 견고해집니다.
마침내 둘은 모든 적을 물리치고 살아남는 데 성공합니다.
존과 제인은 더 이상 비밀을 숨기지 않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후
오히려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들이 부부 상담을 받으며 " 결혼 생활이 만족스럽다”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총 평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부부 관계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또한, 사랑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덕분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다시 봐도 재미있는 명작으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