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독 : 신카이 마코토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감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아름다운 작화와 감동 스토리로 전 세계 많은 사랑을 받은 2022년에 개봉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애니이며 주인공 스즈메가 신비의 문을 닫아 재난을 막는 성장과 사랑, 이별을 다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끌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줄거리
스즈메 운명의 문을 마주하다.
어린시절의 스즈메 넓은 초원의 페허속을 돌아다니며 엄마를 애타게 찾다 지쳐 스러지는 어린 스즈메,
스즈메를 부르며 다가오는 어떤 여자가 스즈메의 이름을 부르자 스즈메는 잠에서 깬다.
이 장면을 시작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이와토 스즈메라는 소녀는 어린 시절 엄마를 잃고 미혼의 이모와 규슈 미와자키현에 살고 있다.
강호사가 꿈이고 밝은 성격의 스즈메는 평소와 같이 등교하다 소타라는 이름의 청년과 마주치며
비밀스러운 문을 알게 된다.
소타는 가업으로 이어온 "문을 닫는자"로서 일본 각지를 돌며 신비로운 문을 찾아 닫아 재난을 막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등교길 마주한 소타를 어디서 마주친 적이 있는듯한 기시감이든 스즈메는 소타에게 알려준 온천이 있었던 폐허로 향하게 된다. 지금은 아무도 거주하지 않는 폐허 속 낡은 문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문을 열어보는 스즈메
문 앞 물속 이상한 문양의 고양이석상 무의식으로 그것을 뽑아들자 석상은 온데간데없고 고양이로 변해 도망가버린다.
학교로 돌아온 스즈메는 친구와 잡담하다 산속 폐허 쪽에서 검붉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게 된다.
아무도 보지 못하는 검붉은 연기 뒤이어 작은 지진이 시작되고 연기는 더욱 존재감을 드러내면 엄정난
기세로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본능적을 뭔가 잘못되었다는 불길함을 느끼고 산으로 향한다.
문 앞의 도착한 스즈메는 검붉은 연기가 문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필사적으로 문을 닫으려는 소타를
만나며 그를 돕지만 점점 더 거세지는 기세에 소타가 탈출하라며 소리 지르는 소타를 무시하고 함께
문을 닫는 데 성공한다. 문이 닫히고 나자 다시 맑아진 하늘 스즈메를 지키려다 다친 소타를 집으로
데려가게 된다. 이모의 출근으로 아무도 없는 집 구급상자를 스즈메는 소타를 2층 자신의 방에 가있으라고 한다.
어질러진 방 한쪽에 다리 한쪽이 부러진 노란 유아용 의자가 보여 거기에 앉게 된다.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흰색 야윈 고양이 "스즈메는 다정해서 우리 집 아이가 되자" 고한다
고 말하자. 소타에게는 "넌 필요 없어"소타는 사라져 버린다.
노란 의자가 돼버린 소타 고양이를 쫒으며 스즈메와 소타의 여정이 시작된다.
재난을 막는 신비의 문
다른 차원과 연결된 통로였던 문을 통하여 나오는 불기둥 미미즈라고 불리는 거대한 존재는
대지진과 재난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였습니다
소타가 주문을 외우면 열쇠구멍 이 생겨나고 재난으로 인해 폐허가된 마을의 옛 기억 속
사람들의 따뜻한 말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열쇠 구멍을 막아야 비로소 마을은 평화로운 상태로 돌아온다.
고양이 다이진을 쫓아 일본 각지를 돌며 현지소녀 아마 베치카와 류미 나노미에 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
의자가 된 소타와 각지를 돌며 새로운 문들을 봉인하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문들의 의미와 자신의 능력의 근본 뿌리를 알게 된 스즈메는 어릴 적 고향으로 마지막 문을 향해 출발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스즈메를 찾아 이모도 고향으로 오게 되며 휴게소에서 스즈메와 마주치게 된다. 위험하다 말리는 이모와 다투다 결국 함께 고향집에 도착한 스즈메와 일행들
다이진 대신 쇄기돌이 되어 봉인되어 버린 소타를 구하기 위해 서쪽돌 사다이진과 다이진 스즈메는 마지막 문을 봉인하기 위해 문으로 들어간다.
사다이진의 활약으로 무사히 소타를 깨우고 미미즈를 가두는 데 성공한다.
그곳에서 어린 자신과 12살의 자신이 마주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엄마라고 착각했던 사람은 바로 12살 의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현재로 모두들 돌아오고 소타는 소타의 일상으로 스즈메는 이모와의 일상으로 돌아온 시간
지난 어느 날 처음 만남과 같은 그 장소를 지나며 소타를 다시 마주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총평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주인공의 성장 과정과 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를 극복하는 인간의 강인함도 함께 보여 주는 작품이다.
작품 중간중간 나오는 감성적인 음악과 섬세한 작화는 보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여행을 선물 받은듯하다.
결론
스즈메의 문단속은 단순한 모험 이야기에서 벗어나, 성장과 상실, 그리고 희망을 담은 작품입니다. 눈부신 영상미와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만약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을 찾고 있다면,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