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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웹툰작가가 되고싶은 국정원 요원 코믹 액션

by jini10041 2025. 3. 7.

감독연출:  최원섭

 

출연진  :  권상우,  황우슬혜,  정준호,  이이경,  이지원

 

2020년  개봉한  능청맞은  배우들의  연기  시선을  사로잡는  유쾌한  영화다

 

절묘하게  액션과  코미디를  섞어  유쾌하고  짜릿한 액션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영화  히트맨 2가  극장  개봉하면서  히트맨 1의  관심도  높아진듯하다.

이영화 웃기면서  액션도  나쁘지  않은  권상우  이쁜데  웃긴  황우슬혜  감초 역할의  정준호와,  이이경

재미있습니다.

 

줄거리

준은 전설적인  암살 요원 으로  국정원  '방패연' 출신이다.

그러나  준의  어릴적  진짜꿈은  웹툰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싸워온   준은  국정원을  탈출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죽음만이  유일한  탈출이라  생각한  준은  폭풍우가  치던  어느날 바다로  나간  임무에서  

스스로  바다의  뛰어들어   죽음을  위장하여  탈출에  성공합니다. 15년 후  방구석에서 찌질한  웹툰작가가  된 준은

 이름도  준에서  김수혁으로  신분세탁하고  녹녹지  않은  현실과  인기 없는  글과  가족들에게도 

무시를  받고  수입이  적어  와이프  등골이나 빼먹는     찌질이  웹툰작가이며  힘없는  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는  웹툰마다  인기는  고사하고  달리는  악플들   한 달에  버는  돈이  적으니  아내에겐  구박당하고  

딸  친구들에게까지도  "노잼"  소리를  들으니  딸에게  마저도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래퍼가  꿈인  딸이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담는 것을  보며  아빠에게도  아빠 이야기를  담아 보라고  말해주는 딸

 술에  취한 날  암살요원  시절의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신나게  그려나갑니다.

차마  올리지  못하고  컴퓨터에  저장해둔   그림을  편집장에게  아내가  아침에  보내버렸습니다.

그렇게  암살요원  준의  이야기는  웹툰에  올리자마자  1위를  하였고   이야기가  국정원에서  보게  된다면  위장 죽음과

국정원의  비밀작전까지  세상에  노출되는  상황이라  편집장에게  글을  내려  달라고  사정합니다.

그러나  1위까지  오른  웹툰을 그냥  내려  줄리 없고    결국  수혁은  현실에  수긍하게  됩니다.

수혁의  웹툰의  전혀  각색 없이  전부  등장인물부터  실명,  스토리도  실제사건  

  국정원과  당시  준에게  당한  테러리스트  "제이슨"까지  수혁을  찾습니다.

국정원에  잡힌  준  아내의  전화에  다급해집니다.  제이슨이  아내를  납치한 것.

준이  제이슨과  한패라고  오해한  국정원  딸을  데리고  준을  협박합니다. 일단  딸을  먼저  구하기로 한  준, 

딸을  구해  천국장, 방패연과  함께  제이슨에게로  갑니다.

준을  쫓던  요원들을  죽이고  준을  스파이로  몰려는  제이슨,  하지만딸의  기지로  영상통화로  준과  천국장이

제이슨과 대치하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끝까지  의심을  풀지 않은  국정원  차장  최형도  때문에  제이슨에게  유리한  상황이 됩니다.

방탄조끼를  입어  두발의  총상에도  숨을  건진  준의  활약으로  순식간에  전세역전되어  상황이  종료 됩니다.

 

국정원국장은  웹툰작가로  수입 안되니  다시  복귀제안  하지만  웹툰작가의  꿈을  놓지  못한  준은  

반드시  성공할거라고  다짐하며  영화  끝납니다.

 

 

출연진들의    매력

액션과  코믹을  넘나들며  권상우와  정준호,  이이경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곳곳에 배치된 코믹 요소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듭니다.

권상우와  황우슬혜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정준호의 코믹한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뻔하지만  여전히  재미있다 

스토리 내용  자체는 다소 전형적일 수 있습니다.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려는 전직요원 

이라는  설정도 다소  여러  영화에서  자주 사용되기도 한  소재입니다. 

다소  예상  가능한  전개에도  유쾌한  연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히트맨은  코미디적으로  풀어내면서 신선한  느낌과  배우들의 

코믹한  캐릭터들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줍니다.

 

총평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깊이  있는  서사보다  가볍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다소  뻔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코믹한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재치 덕분에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액션과  코미디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스트레스 싸여  우울한 날 히트맨을  보면서  크게  웃어봅시다. 

히트맨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오락 영화로 추천할 만합니다.

선정적인  장면이나  과도한  폭력이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